의료진 소개

진료 2원장 서정욱 원장.

강녕한의원 2019.05.16 20:36 조회 2698







 

1. 강녕한의원 근무 시작은 어떠했나요?

 

먼저 이영윤원장님과 친한 사이여서 잘맞는 좋은 친구와 함께 일할 생각에 기대감, 즐거움이 더 컸었는데요.

그래도 이전 원장님보다 잘해야한다는 부담은 조금 있었어요.

오래근무 할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지만 벌써 근무 시작한지 3년이 넘었네요.

 

2. 주된 치료 과목

 

저는 근골격계 통증환자 분들 외에도,

소화기계, 호흡기계 질환 환자분들을 많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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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료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릴렉스 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치료를 받는사람과 치료자 둘다 안정된 상태가 될수 있게 노력하는 거죠

그래서 호흡을 많이 이용합니다.

상담, 치료받는 자세, 온도 등 치료중에도 환자 분이 편안하게 릴랙스 될수 있도록 신경쓰는 편입니다.

 

4. 한의사가 된 이유

 

저같은 경우 과외받을 때, 침놓는 과외선생님이 멋있게보여서 한의대 들어가서 한의사까지 온건데요

계속 다른 직업이 아닌 한의사를 하는 이유는 

다른사람에게 도움되는 직업이면서

동시에 나에게 경제적인 부분도 보장이 되는 매력적인 직업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5. 나는 어떤 한의사라고 생각하시나요?

 

점차 환자의 병에 공감하고 있는 한의사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몰랐던, 지나쳐버리던 몸이 보내오는 불편신호들을 제가 느끼게 되면, (통증이라든지.)

환자 분들이 과거에 저에게 호소했던 증상들이 떠오르는데요. 환자 분들이 그때 어떤 마음이었을지 공감이 점점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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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떤 한의사가 되고 싶은가요?

 

저도 학생때 라섹수술하고 진통제가 잘 듣지않아 밤새 앉아서 뜬눈으로 고통스럽게 있다가 


아침9시 되어 의사선생님이랑 전화통화로 목소리 들으니까 싹 통증이 가신 경험이 있습니다.


환자가 필요로 할 때 믿음을 주고 안정되게 만들어주는 한의사가 되면 환자의 불편함을 줄이는데 좀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7. 한의사를 하면서 느낀점.

 

우리 몸이 생각보다 대단하다는 점이에요.

회복력도 좋지만 자동차의 경고등과 같은 알림시스템도 굉장히 잘되어있는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뭔가가 이상해서 내원하셨다든지 

혹은 추나교정을 통해 교정이 되어 걷기가 미세하게 달라졌다든지

몸의 변화에 대한 알림을 굉장히 민감하게 느낀다는거죠

10대이든 80대이든.

 

8. 환자 분들께 하고싶은 말

 

몸의 변화가 느껴졌을때나, 뭔가가 이상하다면 빠르게 행동을 취했으면 좋겠어요

병원에 가는것도 좋고 한의원을 가도 좋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좋다

학교에서 질문이 생겼어도 안하는 것처럼 몸의 경고를 무시하면 안되고요

빠른 행동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제일 빠르게 몸이 나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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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前) 서천군 보건소 진료원장
前) 노인장기요양보험 판정위원
前) 서울 아리랑 한의원 진료원장
前) 인천 365한의원 부원장

대한한의학회 정회원

대한통함암학회 KSIO 인정의
한방초음파장부형상학회 교육 이수
추나요법 청구를 위한 교육과정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