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

진료 3원장 홍민기 원장.

강녕한의원 2019.12.20 21:41 조회 2385






 

1. 강녕한의원 근무 시작은 어떠했나요?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은 언제나 떨림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훌륭한 원장님들과 함께 일하며 상호간에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런 부분에서 기대감을 갖고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2. 주된 치료 과목

 

저는 저희 한의원에 많이 오시는 근골격계 통증환자분들과, 다이어트를 위해 내원하시는 분들을 많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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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료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요즘은 최대한 안 아프게 치료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왜냐하면 일정기간 이상의 진료기간이 필요한 질환들이 있는데 

아프게 침치료를 받으면 치료결과가 좋았더라도 힘들어서 내원이 어렵다고 하시는 경우가 생기게 되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치료에 실패할 수 있는거죠.


그래서 치료 시의 불편을 줄여주는 것도 한의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4. 한의사가 된 이유

 

저는 어려서부터 자주 아파서 병원을 많이 다녔어요.

그 때 주로 양약을 많이 복용했는데

양약복용시에 약이 너무 세거나 부작용으로 고생을 한 개인적인 경험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몸을 해치지 않으며 사람을 고치는 한의학을 접하게 되면서

 이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고요

그래서 한의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5.나는 어떤 한의사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요

래도 환자 분들게 진정성 있는 한의사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원장님들과도 식사 중에 자연스럽게 환자 분들 케이스이야기를 하게되고 

논문도 같이 찾아보면서 환자 분들의 호전을 내가 많이 바라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6. 어떤 한의사가 되고 싶은가요?

 

저는 권위적이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의사가 되고 싶어요.

우선 제 경험 상 권위적인 원장님에게는 편하게 질문하기가 어렵고 환자가 마음을 열기 쉽지 않아요

결국 그렇게 되면 진료에 필요한 정보전달이 안되는 결과가 생기기 때문에

환자 분들이 친근하게 말씀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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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의사를 하면서 느낀점.

 

일반적인 통증 뿐 아니라,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질환들도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호전되기 때문에

한의학이라는 의학의 실용성을 많이 느끼죠

이런 좋은 한의원 진료를 환자 분들이 많이 접하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진료 연차가 늘어나면서 하게 됩니다.

 

8. 환자 분들게 하고싶은 말

 

침치료할 때는 어느정도 따끔한 통증이 있잖아요.

그런데도 환자 분들이 얼마나 아프시면 아픈 침치료를 받으러 한의원에 오실까 종종 생각합니다


그 마음 헤아려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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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졸업


면역약침학회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미납정회원

추나요법 청구를 위한 교육과정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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